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계(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개발자들의 [[편애]] === 천계는 한국적 요소를 강하게 반영한 지역이라 네오플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지역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D&D와 각종 한국산•일본산 판타지를 짬뽕시켜 만든 {{{-2 (특히 천계 출시 전 초창기 던파의)}}} 아라드대륙 설정과 달리, 천계는 순수하게 네오플에서 창작한 독창적인 세계다보니 더 신경을 쓰게 된 것. 이렇다보니 천계 진출과 카르텔 궤멸 이후로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한 번씩은 꼭 등장한다.[* 이는 마계가 루크 토벌전 에피소드에서 마계 대전 에피소드 이후로 비중이 찬밥 신세가 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때문에 던파의 시작이자 근본인 [[아라드(던전 앤 파이터)|아라드]]보다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는 불만까지 나올 지경. 물론 사도와도 연관성이 깊은 안톤 스토리나 바칼 스토리는 크게 문제시되지 않지만 설정붕괴로 말이 많았던 결성 카르텔과 던파 최악의 스토리로 회자되는 (구)천계전기 스토리 등은 지금도 평가가 나쁜 편이다. * 시간의 문에선 [[결성! 카르텔]]과 [[태동(던전 앤 파이터)|태동]]의 배경으로 나왔다. * 이튼 공업지대를 시작으로 안톤을 거쳐 죽은 자의 성까지 고정으로 나왔으며, 마계 진출 시나리오에서도 어느정도 끼어있다. * 할렘 카쉬파 시나리오가 끝난 직후 바로 천계전기의 배경으로 쭉 등장. * 시즌 8에서는 이러한 편애가 최정점을 찍어, '''거의 모든 스토리 배경이 천계에서 이뤄졌다'''. 그것도 무려 현재의 천계[* 노블레스 코드 + 파괴된 죽은 자의 성.]와 과거의 천계[* 마이스터의 실험실 + 이스핀즈 & 기계 혁명.]를 넘나들면서 말이다. 심지어 [[마이스터의 실험실]]을 형편없는 졸작으로 내는 바람에 혹평을 받자 미련이 있었는지 외전 스토리라는 명목으로 [[코드네임 게이볼그]]까지 내놨을 정도.[* 정작 코드네임 게이볼그도 문제점이 많아 나쁜 평가를 받는다.] 그나마 초반부는 아라드인 [[성역 최외곽]]이며, 후반부는 이면세계인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이다.[* 사실 이곳 마저도 시나리오 도중에 [[폭룡왕의 정전|천계가 한 번 등장한다]].] 그리고 [[차원의 폭풍]] 퀘스트 역시 중간중간에 천계가 배경으로 나왔었다.[* 죽은 자의 성 + 안톤 토벌전.] * 시즌 9에서는 [[선계]] 진출 에피소드에서 초반에 잠깐 등장했다. 시즌으로만 따지면 시즌2 이후로 거의 5시즌 내내 우려먹은 수준이다. 던파 스토리에서 최중요 지역이라는 마계 스토리도 두 시즌 분량이 전부고, 던파 최대 지역으로 구상했다는 선계조차도 3~4시즌 분량 정도로 기획했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 이렇듯 제작진들로부터 무수한 사랑을 받다보니 반감도 생기기 마련이라 [[뇌절|정도가 지나치다는]] 비판 의견도 제기되는데, 분량 조절에 실패해 스토리를 질질 끌어 지금도 노잼구간으로 불리는 중레벨 구간의 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런 지나친 푸쉬에 오히려 반감을 가지기도 했다. 여존남비를 대놓고 강조하기도 하는데, 과거 성별갈등이 민감하지 않던 시절에는 참신한 설정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으나 현실에서 젠더 갈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10년대 중반부터는 부적절한 설정이라는 비판도 많이 제기된다. 또한 비중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일부 스토리의 퀄리티 문제도 있는데, 개편을 통해 어느정도 수습했다곤 하나 [[에진핑]]과 황폐선으로 요약되는 [[천계전기]]의 졸속 전개와 각종 설정붕괴의 중심이 되었으며, 지금도 그 영향을 완전히 치우지 못해 스토리 전개상의 위화감이 남아있다. 특히 개편전 천계전기의 막장 스토리로 천계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했을 때는 아예 천계를 [[중국]][* 에르제를 [[마오쩌둥]]이나 [[시진핑]], 황녀의 정원은 [[홍위병]] 취급할 정도였다. 특히 당시엔 "중국 공산당 눈치 보느라 스토리가 이렇다"는 설이 던파 커뮤니티들에 돌아서 더더욱 이런 이미지가 붙었다. 다만 공산당 의혹은 확실히 오해인데, 아무리 현실이 독재국가라지만 군주제는 중국에서도 이념적으로 매우 싫어하며, 공산당 눈치 보느라 군주제를 미화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공산당 눈치를 본 게 아니라, 그냥 네오플이 스토리를 더럽게 못 쓴 것일 뿐이다.] 취급할 정도로 이미지가 나빴으며, 천계전기 당시 워낙 이미지가 나빠져서 지금도 독재국가라는 농담반 진담반의 밈이 남아있다.[* 천계전기 스토리를 개편하면서 에르제의 과격한 황권 강화와 귀족 숙청은 연출을 순화하긴 했다. 그러나 이미 이미지가 나빠진 것도 있고, 전통을 깨고 황제에 자처했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니, 아예 근본부터 설정을 갈아엎는 게 아니라면 독재국가 밈은 사리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과거 천계를 배경으로 한 [[7인의 마이스터]], [[기계 혁명]] 관련 스토리는 소위 '근본 설정'을 푼다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평가도 꽤 괜찮은 편이다. 사실 이는 과거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인정받은 [[바칼]] 스토리라는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호응이 좋은 게 자연스러운 것. 물론 이전 시즌의 처참한 스토리 완성도를 반성하고 나온 결과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